어젯밤(28일) 부산 김해국제공항에서 이륙을 앞둔 여객기에 불이 났습니다. 다행히 승객과 승무원들은 모두 탈출했지만, 연이은 항공사고에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데요.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근우 기자! [기자] ...
2025.01.29. 오전 09:04. 주변 건물 화재로 신당역 연기 유입…무정차 통과 ▷ 자세한 뉴스가 곧 이어집니다. YTN 권민석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
챗GPT 개발사 오픈AI가 미국 정부 기관용 인공지능(AI) 업무 보조 도구 '챗GPT Gov'를 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오픈AI는 챗GPT Gov가 기존 챗봇 챗GPT의 새로운 맞춤형 버전으로, 각 정부 기관에서 오픈AI의 최첨단 AI 모델에 더 쉽고 간편하게 접근하게 해준다고 설명했습니다. 챗GPT Gov에는 챗GPT 기업용 버전에 들어 있는 업무 공간 ...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소유한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가 올해 안에 디지털 결제 기능 등을 포함한 금융 서비스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린다 야카리노 엑스 최고경영자(CEO)는 엑스 계정에 ...
미국 백악관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집권 1기 때와 마찬가지로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추구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핵 군축 협상이 추진될 것이란 관측을 일축했습니다. 브라이언 휴스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 대변인은 국내 언론 질의에 대한 답변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집권 1기 때 그랬던 것처럼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추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일각에서는 트 ...
설 명절 당일인 오늘(29일) 전국적으로 차량 639만 대가 이동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본격적인 고속도로 정체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오전 8시를 기준으로 승용차로 서울 요금소를 출발해 전국 주요 도시까지 걸리는 예상시간은 부산 7시간 30분, 대구 6시간 30분, 광주 6시간, 대전 2시간 40분입니다. 정체는 점차 심해져 귀성길은 오후 2~3시쯤에, ...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 등 동맹국과 해외 미군의 미사일 방어 강화를 지시함에 따라 미국이 우리나라에 사드, 즉 고고도 미사일 방어 체계를 추가 배치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동맹국과 해외 주둔 미군의 미사일 방어를 강화하는 '미국을 위한 아이언돔' 행정명령을 내렸습니다. 이에 따라 미국은 한국, 일본의 미사일 방어망을 통합해 ...
2025.01.29. 오전 07:02. 전국 곳곳에 대설 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피해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29일) 새벽 4시를 기준으로 인명피해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105건의 구조·구급 활동과 156건의 안전조치 등 모두 261건에 이르는 소방활동을 벌였다고 밝혔습니다. 또, 충남과 전북 등에서 축사 13곳이 붕괴되고 경 ...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연방 차원의 보조금과 대출금 집행을 일시 중단함에 따라 미국에 투자한 한국 반도체 업체의 보조금에 영향을 미칠지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매슈 배스 백악관 관리·예산국 국장 대행은 각 정부 기관에 보낸 메모에서 연방 차원의 보조금과 대출금 지출을 잠정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백악관은 DEI, 즉 다양성·공평성·포용성 정책을 연방 차원 ...
2025.01.29. 오전 05:54. 설 명절 당일인 오늘(29일) 날이 밝으며 본격적으로 고속도로 정체가 다시 시작되고 있습니다. 새벽 6시를 기준으로 승용차로 서울 요금소를 출발해 전국 주요 도시까지 걸리는 예상시간은 부산 5시간 30분, 대구 4시간 30분, 광주 4시간 30분, 대전 2시간 20분입니다. 정체는 점차 심해져 낮 1시쯤에 가장 혼잡할 ...
2025.01.29. 오전 04:50. [앵커] 눈뿐만 아니라 강풍과 한파도 함께 찾아왔습니다. 설날인 오늘은 기온이 더 떨어집니다. 장아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거센 바람에 강원도 강릉 아파트 공사 현장의 크레인 ...
눈구름대가 동쪽으로 이동하면서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 곳곳에서 눈이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지만, 충남과 호남 서해안은 오늘(29일)까지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상층 소용돌이가 동쪽으로 이동하면서 내륙의 눈은 점차 그치겠고, 서해에서 유입되는 눈구름의 영향으로 서쪽 지역은 오늘까지 눈이 이어지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늘까지 충남과 전북에는 많게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