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이 15일 (현지시간) 독일 뮌헨에서 열린 한미 외교장관회담에서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 대한 신뢰를 강조했다고 미국 국무부가 밝혔다. 국무부는 이날 조태열 외교부 장관과 루비오 장관의 회담 결과를 설명한 보도자료에서 "루비오 장관은 한국의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과 ...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우크라이나가 안보 보장을 위해 요구하는 나토 가입엔 부정적이다. 그레이엄 의원은 종전 협상 타결 뒤 우려되는 러시아의 재침공 의지를 꺾는 안전장치로 자동 가입을 제안한 것이다.
국무부는 이날 조태열 외교부 장관과 루비오 장관의 회담 결과를 설명한 보도자료에서 "루비오 장관은 한국의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과 한미동맹의 강인함에 대한 그의 신뢰를 재차 밝혔다"고 소개했다.